보도자료

일본 물류 인프라 확장 위한 MOU 체결... 글로벌 현지화 나서

작성자: 콜로세움 | Apr 25, 2025 5:14:50 AM

 

- 국내 유통 • 제조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물류 경쟁력 강화 기대

 

글로벌 종합 물류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의 종합 컨설팅 전문기업 미라이컨설팅그룹(Mirai Consulting Group)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물류 시장 현지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전략 수립, 일본 및 한국 내 사업 기회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일본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유통·제조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물류 및 IT 기반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로세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일본 물류창고 보유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일본 내 IT 및 물류 컨설팅 고객 확보, 현지 자회사 설립 등을 추진하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콜로세움 박진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에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한일 양국 물류 시장의 상호 발전은 물론, 글로벌 현지화를 통해 국내 유통·제조기업의 물류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라이컨설팅그룹 오카다 아츠시 대표는 “콜로세움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과 일본 기업 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교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콜로세움은 현재 미국,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46개 이상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 연간 3배 이상의 물동량 성장과 함께, 누적 600만 건의 처리 성과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콜로세움이 자체 개발한 AI 통합 물류 솔루션 ‘COLO AI’ 글로벌 버전은 작업자 중심의 직관적인 UI와 작업 정확도,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프로세스 최적화 기능을 갖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물류 환경에서도 높은 실효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며, 국내외 유통·제조기업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