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B2B, 식자재, 프랜차이즈까지... 종합 물류파트너로서 서비스 역량 강화

 

 

- 이커머스, B2B, 글로벌 풀필먼트에 더해

- 식자재 프랜차이즈, 화물운송 주선 서비스 제공

 

글로벌 종 합물류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기존 이커머스, B2B, 크로스보더에 더해 복합 물류서비스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식자재 프랜차이즈, 화물운송 주선 서비스도 주력하며 2025년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글로벌 46개소 이상의 물류센터 네트워크, AI 기반 통합 물류솔루션 COLO AI, 물류전문가 FD를 기반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물류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까지 쌓아온 물류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올해 내 미국, 동남아, 일본 등 글로벌 물류센터를 10개 이상 추가 확장할 액션플랜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COLO AI의 WMS, OMS, TMS의 통합 및 확장을 지속하고 여기에 자동화 로봇과 같은 스마트 물류기술을 연결해 통합 물류 프로세스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복합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K-Food 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은 144개에 달하며, 연 6,000여톤 규모의 식자재가 수출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각광 받는 K-Food의 글로벌 물류 해결을 위해 콜로세움은 국내와 글로벌의 서비스 경계를 허물고, 냉장 • 냉동, 신선식품을 비롯한 각종 부자재까지 2만 SKU 이상의 품목을 전국 단위 익일 배송하는 동시에, 미국과 동남아 등 글로벌로도 발주업무시간은 최대 80%까지 줄이고, 입출고 효율을 20% 이상 개선하고 있다.

더욱이, 콜로세움의 식자재 프랜차이즈 전용 솔루션은 모바일, 웹 구애 받지 않고 발주 밎 모니터링은 물론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 발주도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재고확인, 유통기한 관리, 자동정산 등의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콜로세움은 2025년 20개 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위한 전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A사는 콜로세움을 통해 식자재부터 부자재까지 모든 품목을 통합 관리해 운영 품질 표준화를 달성했으며 전용솔루션에 대한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콜로세움은 브랜드, 유통사, 제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자가 필요한 정기, 비정기 화물운송 주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3 온도를 비롯해 대형, 고중량, 특수화물 등 대부분의 상품군을 대상으로 쿠팡, 컬리, 이마트와 같은 주요 채널 납품을 지원한다.

콜로세움은 화물운송 주선 서비스 역시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물류센터와 운송수단의 통합관리로 정확한 입출 재고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은 수요응답형 최적 경로를 통한 DRT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물류사 • 운송사 • 운송인 별 실시간 경로 및 운행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물류전문가 FD의 화물 운송 최적화를 통해 배차 빈도와 공차율을 개선해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하루 배차 업무 소요 시간을 5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박진수 대표는 "지난 해부터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췄으며 식자재 •  프랜차이즈, 화물 운송 주선 서비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라며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 COLO AI, 물류전문가 FD를 통해 유연성과 현장성을 확보하고, 미래의 유통시장이 필요로 하는 모든 형태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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